'펫 비타민' 전현무, 박기량 반려견 2단 옷장에 "저 정도면 패리스 힐튼"

서유나 2021. 1. 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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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박기량 네 반려견 2단 옷장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펫 비타민' 10회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10년째 동거 중인 반려견 몽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박기량은 몽이를 위한 어마어마한 2단 옷장을 공개했다.

하지만 박기량은 여러 옷을 입혀보며 몽이가 새삼 살찐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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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박기량 네 반려견 2단 옷장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1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펫 비타민' 10회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10년째 동거 중인 반려견 몽이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박기량은 몽이를 위한 어마어마한 2단 옷장을 공개했다. 이는 전현무가 "거의 뭐 패리스 힐튼이네"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화려했다. 강아지용 더플코트부터 파티드레스, 한복 등 옷 종류도 무척 다양했다.

하지만 박기량은 여러 옷을 입혀보며 몽이가 새삼 살찐 것을 느꼈다. 이전엔 딱 맞던 스몰 사이즈 옷들이 하나도 맞지 않은 것. 이에 박기량은 "할머니가 다 찌워 옷도 안 맞고"라고 불평했다. (사진=KBS 2TV '펫 비타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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