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이지혜 "성형안한 김원희, 연예인 미모 TOP3"

유경상 2021. 1. 7.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혜가 김원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1월 7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MC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새해 연하장을 주고받았다.

이어 이지혜는 김원희에게 "성형 안 한 연예인, 그리고 내가 아는 연예인 중에 TOP3 미모를 가진 언니. 이제 가끔 레이저도 하시고, 좀 강력한 걸로. 인생 즐기며 살아주세요"라고 편지를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혜가 김원희의 미모를 극찬했다.

1월 7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MC 이영자, 김원희, 이지혜가 새해 연하장을 주고받았다.

먼저 이지혜는 이영자에게 “건강이 중요하니까 이제 언니 생각만 하세요”라며 “먹을 것도 좀 줄이시고요. 진심 오래 사셔야 해요. 가까이 보면 언니 정말 귀엽게 생겼다.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고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지혜는 김원희에게 “성형 안 한 연예인, 그리고 내가 아는 연예인 중에 TOP3 미모를 가진 언니. 이제 가끔 레이저도 하시고, 좀 강력한 걸로. 인생 즐기며 살아주세요”라고 편지를 보냈다. 김원희가 “어디가 좀 미흡한가 보죠?”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지혜는 “센 거 하나 나왔더라”고 응수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자는 이지혜에게 “태리 엄마 지혜야, 태리 아빠에게 자유 시간 많이 주렴”이라고 편지를 썼고, 이지혜는 “남편이 나가라고 해도 안 나간다”고 주장했다. 이영자는 “무서우니까 안 나가겠죠”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