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새해 맞이 덕담 "철 좀 들자"

박상후 기자 2021. 1. 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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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멤버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와 게스트 이지아가 제주도 편의 두 번째 맛남이 '참조기' 레시피 개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제발 철 좀 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지난해에는 농산물 좋으셨다더라. 답사 가보면 농민분들이 많은 체감을 하셨다. 더 부지런히 다니면서 가려운 곳을 긁어야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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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멤버들에게 덕담을 건넸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와 게스트 이지아가 제주도 편의 두 번째 맛남이 '참조기' 레시피 개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백야식당' 3호점을 오픈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새해를 맞아 덕담을 건넸다. 백종원은 "제발 철 좀 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지난해에는 농산물 좋으셨다더라. 답사 가보면 농민분들이 많은 체감을 하셨다. 더 부지런히 다니면서 가려운 곳을 긁어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제작진이 우리가 그동안 열심히 해왔던 흔적들을 사진으로 준비해줬다"라며 식사 전 시간 여행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여행지들을 회상하며 즐거워했다.

이후 백종원은 첫 번째 '백야식당' 메뉴로 돼지고기 뒷고기 요리를 준비했다. 그는 프라이팬에 돼지고기 뒷다리, 파, 마늘을 식용유에 볶은 뒤 고추를 넣어 매콤함을 추가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맛남의 광장']

맛남의 광장 |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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