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공공근로 참여자 코로나19 전수검사

조준영 기자 2021. 1. 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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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8일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22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

코로나19 확산세와 사업장 내 감염 방지를 위한 이번 검사는 상당·흥덕·청원·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사업장 내 코로나19 확산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특산자원 융복합 가공사업장에서 떡과 빵의 공동브랜드 '썸떡썸떡'과 '썸빵썸빵'을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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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충북 청주시가 8일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22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

코로나19 확산세와 사업장 내 감염 방지를 위한 이번 검사는 상당·흥덕·청원·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사업장 내 코로나19 확산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임택수 부시장 부서별 업무 보고회]

임택수 청주시 부시장 © 뉴스1

청주시는 오는 12일까지 임택수 부시장 주관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연다.

영상회의 방식으로 열리는 보고회에는 실·국·소·본부장과 부서장이 참석한다. 부서별 핵심현안과 중점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산자원 공동브랜드 썸떡썸떡 & 썸빵썸빵 상표 등록]

청주시가 상표 출원한 '썸떡썸떡' 로고 © 뉴스1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특산자원 융복합 가공사업장에서 떡과 빵의 공동브랜드 '썸떡썸떡'과 '썸빵썸빵'을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산물인 쌀, 사과, 딸기를 융복합한 떡 5종(딸기찹쌀브라우니, 찹쌀파이, 딸기떡피자, 사과떡, 딸기떡)과 빵 2종(까눌레, 티그레)을 개발했다.

영어 '섬싱'에서 유래된 신조어 '썸'을 떡과 빵에 조합해 만남에서 일어나는 설렘을 표현했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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