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레오 "핀란드엔 차보다 사우나 더 많아, 버거킹 안에도 있어"

최승혜 2021. 1. 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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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출신 빌푸가 외조에 나섰다.

1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7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 한국살이 8년 차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했다.

류선정 씨는 학생들에게 핀란드의 문화인 사우나를 소개했고 스튜디오에 출연한 레오는 "핀란드에는 사우나가 차보다 많다. 250만~300만개 정도 있다. 또 차 안, 버거킹 안에도 사우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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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핀란드 출신 빌푸가 외조에 나섰다.

1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7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 한국살이 8년 차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빌푸는 아내 류선정 씨의 대구 출장에 따라 나섰다. 류선정 씨는 “대구교육청의 초청으로 핀란드 관련 교육을 진행한 적이 있었고, 이번에 대구 학교의 특별 요청으로 강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류선정 씨는 한국&핀란드 교육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고. 류선정 씨는 대구의 한 고등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에게 강연을 펼쳤고, 빌푸는 외조를 위해 함께 강연자로 나섰다.

류선정 씨는 학생들에게 핀란드의 문화인 사우나를 소개했고 스튜디오에 출연한 레오는 “핀란드에는 사우나가 차보다 많다. 250만~300만개 정도 있다. 또 차 안, 버거킹 안에도 사우나가 있다”고 밝혔다.

핀란드에서 가장 좋은 곳을 묻자 빌푸는 “핀란드에서는 순록을 볼 수 있다. 순록이 가장 많은 나라”라며 “순록 고기가 굉장히 크다. 조금 독특한 맛이 있다”고 전했다.(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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