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대한펜싱협회장 연임

유효송 기자 2021. 1. 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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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69) SK네트웍스 회장이 대한펜싱협회장 연임에 성공하면서 4년 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펜싱협회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 회장을 제34대 회장 선거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최 회장은 2018년 3월 제33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펜싱협회 수장이 된 뒤로 협회를 이끌어왔다.

최 회장 체제에서 한국 펜싱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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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 사진제공=SK네트웍스

최신원(69) SK네트웍스 회장이 대한펜싱협회장 연임에 성공하면서 4년 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펜싱협회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 회장을 제34대 회장 선거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최 회장은 2018년 3월 제33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펜싱협회 수장이 된 뒤로 협회를 이끌어왔다. 이번 선거에도 단독 입후보로 별도 투표 없이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심의를 통해 당선이 결정됐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최 회장 체제에서 한국 펜싱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를 따냈다.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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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송 기자 valid.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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