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심곡동 성도교회 관련 확진자 등 24명 확진..누적 13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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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심곡동 성도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성도교회 관련 확진자 11명, 기존 확진자 8명, 감염경로 미상 5명 등 2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3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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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경기 부천 심곡동 성도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는 성도교회 관련 확진자 11명, 기존 확진자 8명, 감염경로 미상 5명 등 24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기준 성도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어났다.
성도교회 관련 확진자 가운데 일부는 경북 상주 기독교 선교단체인 인터콥(InterCP) 선교회 'BTJ열방센터'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돼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심곡동 12명, 대산동 3명, 부천동 3명, 신중동 3명, 서울 구로구 1명, 오정동 1명, 소사본동 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접촉자 및 이동 동선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부천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39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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