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 박기량 "반려견 몽이, 출장 갔다오면 불어있어"[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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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펫 비타민'에서 반려견 살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펫 비타민'에는 박기량이 출연해 반려견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박기량은 스튜디오에서 "몽이 살이 너무 많이 쪘다. 스케줄이 바쁘면 2~3주 정도 집을 비우는데 갔다 오면 불어나 있고 갔다 오면 불어나 있고 그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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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치어리더 박기량이 '펫 비타민'에서 반려견 살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펫 비타민'에는 박기량이 출연해 반려견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박기량은 스튜디오에서 "몽이 살이 너무 많이 쪘다. 스케줄이 바쁘면 2~3주 정도 집을 비우는데 갔다 오면 불어나 있고 갔다 오면 불어나 있고 그런다"고 말했다.

실제로 VCR 속 몽이는 통통해진 분홍색 배를 자랑했고, 박기량은 이를 만지며 "배 엄청 나왔다. 코도 많이 곤다. 살쪄서 그렇다"고 걱정했다.

이에 박기량은 "입맛이 까다롭다. 고기 붙어있는 간식이나 닭가슴살, 닭발을 좋아한다. 대량으로 파는 건 안 먹는다. 간식비도 많이 든다. 강아지치고 절제하면서 먹는 편이다. 입이 짧다. 왜 살이 찌는지 모르겠다"며 의문을 표했다.

MC 전현무는 "입맛이 까다롭다기엔 배가 바닥에 닿는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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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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