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30대 남성 입건
나혜인 2021. 1. 7. 20:55
새벽 시간 눈길에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7일) 새벽 3시쯤 부천시 약대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신호를 기다리던 SUV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 두 사람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