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낸시랭 "월세 11개월 밀려" 눈물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 후 혼자 사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낸시랭이 등장해 이혼 후 근황을 전한다.
낸시랭은 "40대가 돼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됐는데 혼자 사는 게 너무 힘들다"며 찐언니들을 찾아온다.
그녀는 "이혼하고 혼자 오피스텔에 살았는데 돈이 없어 11개월이나 월세가 밀렸었다"라며 결국 보증금을 까먹고 그 집을 나왔다는 낸시랭의 이야기에 '찐언니'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 후 혼자 사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낸시랭이 등장해 이혼 후 근황을 전한다.
낸시랭은 “40대가 돼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됐는데 혼자 사는 게 너무 힘들다”며 찐언니들을 찾아온다. 이어 낸시랭은 “제대로 할 줄 아는 살림이 없어서 집이 엉망이 됐다”라며 혼자 사는 자신의 집을 셀프 카메라로 보여준다.
낸시랭이 공개한 집 내부는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다. 화장실 바닥에는 머리카락, 집구석에 기생 중인 곤충까지 등장하자 '찐언니'들은 질겁하기 시작한다. 거기에다가 거실 TV 위에는 먼지가 뽀얗게 앉아있어서 손가락으로 슬쩍 훑기만 해도 먼지가 줄줄 딸려오는 모습에 '찐언니'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에 낸시랭은 이사한 지 3개월 정도 됐는데 그동안 청소를 제대로 못 했다고 말한다.
낸시랭은 결혼과 이혼 후 180도 달라진 자신의 삶에 대해 고백을 이어간다. 그녀는 “이혼하고 혼자 오피스텔에 살았는데 돈이 없어 11개월이나 월세가 밀렸었다”라며 결국 보증금을 까먹고 그 집을 나왔다는 낸시랭의 이야기에 '찐언니'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낸시랭의 이야기를 듣던 전문가 '찐언니'들은 낸시랭의 현재 상태에 대해 조심스럽게 조언을 한다. 낸시랭은 전문가 '찐언니'들의 조언을 듣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7일 오후 9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SBS플러스]
낸시랭 | 언니한텐 말해도 돼 낸시랭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아이디' 구혜선, 열애 중? "만난 지 3개월" [종합]
- 고현정, 다이어트 실패? 아직 입금 전
- 곽진영 측근 "남성A씨 가족까지 괴롭혀, 고통에 극단적 시도" [단독인터뷰]
- 이승연도 김기덕에게 당했다? 파문
- 현아, 팬들 가슴 철렁한 과감 노출
- 하이브 직원들, 민희진 성토 "어떤 엔터 대표가 아티 단독 소유권 요구하나?" [이슈&톡]
- 한데 뭉친 아스트로, 故문빈 빈자리 채운 문수아 [TD#]
- 벌써 800만 '범죄도시4', 전작 기록들도 갈아치울까 [무비노트]
- 함소원, 韓방송 복귀설 일축 "100% 우연" [TD#]
- [단독] 가수 홍서범ㆍ조갑경, 오늘(6일) 모친상ㆍ시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