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최민서, 반복된 가사 실수로 탈락..제시 "고등래퍼 도전했으면"

이하나 2021. 1. 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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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서가 반복된 가사 실수로 탈락했다.

최민서는 이전 라운드에서와 마찬 가지로 또 다시 가사 실수를 해 아쉽게 무대를 마쳤다.

제시는 "나는 너를 여기서 탈락시킨 이유가 '고등래퍼'나 '쇼미더머니' 준비해서 나갔으면 좋겠다. 자존심 상해하지 마라"고 최민서를 응원했다.

탈락 후 최민서는 "겉으로는 자신감 있는 척 했는데 같은 실수를 해서 떨어졌다는게 아쉽다"면서도 "진짜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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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민서가 반복된 가사 실수로 탈락했다.

1월 7일 방송된 Mnet ‘캡틴’에서는 4라운드 1:1 라이벌 미션이 진행 됐다.

조아영과 최민서는 ‘말해 YES or NO’로 대결을 펼쳤다. 최민서는 이전 라운드에서와 마찬 가지로 또 다시 가사 실수를 해 아쉽게 무대를 마쳤다.

소유는 “민서 군 보면 ‘고등래퍼’에 나온 오담률 씨가 생각난다. 잘하는데 가사 실수로 떨어졌던 걸로 제가 기억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민서는 “하다가 너무 신이 나서 삐끗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셔누는 “실수를 할 수 있는데 계속 반복되면 스스로에게 스트레스가 된다. 실수 안 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전 부모 투표 결과 조아영이 승자로 결정된데 이어, 소유를 제외한 나머지 심사위원들도 조아영을 선택했다.

제시는 “나는 너를 여기서 탈락시킨 이유가 ‘고등래퍼’나 ‘쇼미더머니’ 준비해서 나갔으면 좋겠다. 자존심 상해하지 마라”고 최민서를 응원했다.

탈락 후 최민서는 “겉으로는 자신감 있는 척 했는데 같은 실수를 해서 떨어졌다는게 아쉽다”면서도 “진짜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Mnet '캡틴'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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