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빌푸 "정신과 간호사 지망생, 핀란드 돌아가면 병원실습 시작"

최승혜 2021. 1. 7.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푸가 자신의 직업을 밝혔다.

식당에 들어간 빌푸의 아내 류선정 씨는 "사람들이 당신의 직업을 궁금해 한다. 예전에 보트 사진을 SNS 올린 것을 보고 당신 직업이 보트 운전사인 줄 안다"며 "또 전업주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빌푸는 "내가 SNS에 일에 관련한 건 얘기 안 했고, 집안일은 나한테 익숙하다"며 "핀란드로 돌아가면 정신과 간호사가 되기 위해 병원 실습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빌푸가 자신의 직업을 밝혔다.

1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7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 한국살이 8년 차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빌푸는 아내의 지인들을 만나기 위해 대구 출장을 따라나섰다. 아내를 위해 대구 10미(味) 체험에 나선 것. 빌푸는 선지부터 막창까지 그 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음식에 도전하기로 했다.

식당에 들어간 빌푸의 아내 류선정 씨는 “사람들이 당신의 직업을 궁금해 한다. 예전에 보트 사진을 SNS 올린 것을 보고 당신 직업이 보트 운전사인 줄 안다”며 “또 전업주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빌푸는 “내가 SNS에 일에 관련한 건 얘기 안 했고, 집안일은 나한테 익숙하다”며 “핀란드로 돌아가면 정신과 간호사가 되기 위해 병원 실습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류선정 씨는 “지금은 학생이지만 당신이 내년에 바빠지면 내가 더 집안일을 더 분담할거야”라고 말했고 빌푸는 “나도 최선을 다해 도울게”라고 말했다.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