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한파'에 최대전력수요 겨울철 최고 기록..9천만KW 첫 돌파

공윤선 ksun@mbc.co.kr 2021. 1. 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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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몰아닥친 한파의 영향으로 난방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최대전력수요가 겨울철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기준 최대전력수요는 9천 20만KW로 겨울철로는 처음 9천만KW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간대별 순간 전력수요는 출근 시간인 오전 9시에 이미 8천 20만KW를 기록했고 오후 4시 40분엔 9천 61만KW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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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몰아닥친 한파의 영향으로 난방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최대전력수요가 겨울철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기준 최대전력수요는 9천 20만KW로 겨울철로는 처음 9천만KW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시간대별 순간 전력수요는 출근 시간인 오전 9시에 이미 8천 20만KW를 기록했고 오후 4시 40분엔 9천 61만KW까지 치솟았습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피크시간 기준 전력 공급 예비력은 878만KW로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윤선 기자 (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51237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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