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임원 40% 축소·임금 삭감
이유경 260@mbc.co.kr 2021. 1. 7. 20:49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낸 르노삼성차가 불필요한 조직을 없애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개편 작업에 나섭니다.
르노 삼성차는 조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임원 수를 40% 가량 줄이고 임원 임금도 20% 삭감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차가 지난해 수출량이 전년 대비 77% 급감하면서 8년 만에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이유경 기자 (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51234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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