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비타민' 김수찬, 여에스더 위한 세레나데..달달함 한도초과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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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수찬이 '펫 비타민'에서 의사 여에스더를 위한 노래를 즉석에서 만들었다.

여에스더가 대답하는 동안 붐은 MC 김수찬에게 뭔가를 말했다.

여에스더가 "무슨 말을 하냐"라고 묻자, MC 붐은 "김수찬이 여에스더를 위한 노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MC 김수찬은 즉석에서 여에스더 이름을 넣은 노래를 불렀고, 감미로운 멜로디에 MC 붐은 "음원 내야 한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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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수찬이 '펫 비타민'에서 의사 여에스더를 위한 노래를 즉석에서 만들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펫 비타민'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반려견 겨울이를 키우며 생긴 펫 육아일기를 담은 '우리는 펫밀리' 코너가 펼쳐졌다.

이날 홍혜걸은 겨울이와 산책 후 겨울이 발을 씻겨주며 "따단따단 겨울이. 음매음매 겨울이"라며 겨울이만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

이를 MC 본 붐은 스튜디오에서 "에스더를 위한 노래는 있냐"고 물었고, 여에스더는 "없다. 젊었을 때는 나를 위한 노래도 (불러줬었는데)"라고 답했다.

여에스더가 대답하는 동안 붐은 MC 김수찬에게 뭔가를 말했다. 여에스더가 "무슨 말을 하냐"라고 묻자, MC 붐은 "김수찬이 여에스더를 위한 노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MC 김수찬은 즉석에서 여에스더 이름을 넣은 노래를 불렀고, 감미로운 멜로디에 MC 붐은 "음원 내야 한다"며 감탄했다.

달달한 분위기도 잠시, MC 김수찬은 "급조해서 만들었다. 중요한 건 다시 부르라면 못 부른다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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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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