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야" 사유리X유민 '아들 엄마'들의 만남

임현정 기자 2021. 1. 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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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가 한국에서 활동했던 일본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과 만났다.

사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갑다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유민과 만나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유민은 2018년 6월 비연예인인 일본인과 결혼해 지난 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사유리는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했고 지난 해 11월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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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사유리가 한국에서 활동했던 일본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과 만났다.

사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갑다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유민과 만나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유리와 유민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는가 하면 얼굴 바꾸기 어플을 사용해서 유쾌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1979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얼마 전 나란히 '아들 엄마'가 됐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유민은 2018년 6월 비연예인인 일본인과 결혼해 지난 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사유리는 일본의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했고 지난 해 11월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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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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