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신규확진 7천명대..약 5천명, 6천명 이어 사흘째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명대로 늘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오늘 저녁 6시 1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7천101명입니다.
5일 4천915명, 4일 6천1명에 이어 사흘째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수치입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일(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긴급사태를 발령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명대로 늘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 집계에 따르면 오늘 저녁 6시 10분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7천101명입니다.
5일 4천915명, 4일 6천1명에 이어 사흘째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 수치입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가 가장 많았고, 가나가와현,오사카부, 사이타마현,지바현 등의 순이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일(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긴급사태를 발령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지만 기자 (jim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51217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