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미리보는 KBS뉴스9
2021. 1. 7. 20:33
광주·전남 대설특보…제주 57년 만에 한파경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최대 이십 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에는 오십칠 년 만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수도권 출퇴근 대란…제설 작업 했다더니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수도권에서도 도로가 마비되고 사고가 이어지는 등 출퇴근길 대란이 빚어졌습니다. 제설작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영국 변이’ 접촉자 감염…헬스장 등 조건부 허용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한 가족 세 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모든 실내체육시설은 내일부터 조건부로 영업이 허용됩니다.
“뿌리는 코로나19 소독제, 독성 위험”
케이비에스가 서울시 스물다섯 개 구청에서 사용하는 방역용 소독제를 전수 조사한 결과, 뿌려 쓰는 일부 제품의 경우 독성을 유발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美 시위대 의사당 난입…바이든 “시위 아닌 반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 수천 명이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확정을 막겠다며 미 의회 의사당에 난입하면서 네 명이 숨지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반란이라고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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