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강은탁, 엄현경 찾았다..이채영 악행 탄로나나[★밤TView]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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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의 강은탁이 납치된 엄현경을 찾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는 한유라(이채영 분)가 한유정(엄현경 분)의 입을 막기 위해 납치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유라는 한유정이 깨어나자 "(이)민우(서우진 분) 물건 어딨어?"라고 물었다.

한유라는 이민우 유골함을 흔들며 "협조를 하라고. 민우 물건 어디 숨겼어?"라고 또다시 물었지만 한유정은 "네가 숨긴 거겠지"라며 울부짖다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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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비밀의 남자'의 강은탁이 납치된 엄현경을 찾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는 한유라(이채영 분)가 한유정(엄현경 분)의 입을 막기 위해 납치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유라는 한유정이 깨어나자 "(이)민우(서우진 분) 물건 어딨어?"라고 물었다. 한유정은 "내가 그걸 왜 알려줘. 너야말로 민우 유골 어쨌어?"라고 따졌다.

한유라는 이민우 유골함을 흔들며 "협조를 하라고. 민우 물건 어디 숨겼어?"라고 또다시 물었지만 한유정은 "네가 숨긴 거겠지"라며 울부짖다 의식을 잃었다.

한유라는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일어날 때마다 계속 물어봐서 유품이 어딨는지 알아내야죠. 그래도 버티고 말 안 하면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보내요"라고 지시했다.

유민혁(강은탁 분)은 강예진(채빈 분)을 통해 한유정이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됐다. 유민혁은 한유라에게 따졌지만 한유라는 모른 척했다.

유민혁은 동료 검사를 통해 한유정과 한유라의 휴대전화로 위치를 추적했다. 그러나 한유라는 휴대전화를 꺼놨었고, 유민혁은 위치를 찾을 수 없었다.

유민혁은 방송국 CCTV를 통해 한유라가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는 걸 알아낸 후 그 택시 기사를 찾아 한유라의 행적을 알아냈다.

한유라의 손등에서 알레르기 자국을 본 유민혁은 한유라의 자작나무 알레르기를 떠올리며 한유라의 행적지 근처 자작나무 숲을 찾았지만, 자작나무 숲은 없었다.

한편 심부름센터 직원들은 한유정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기기 위해 움직였다. 한유정은 크게 반항했고, 직원들은 마취제로 한유정 입을 막았다. 그때 유민혁이 한유정이 있는 곳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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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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