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대한펜싱협회장 연임

한동희 기자 2021. 1. 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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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69) SK네트웍스 회장이 4년 더 대한펜싱협회를 이끈다.

대한펜싱협회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 회장을 제34대 회장 선거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8년 3월 제33대 회장에 선출돼 펜싱협회를 이끌어왔다.

최 회장 체제에서 한국 펜싱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 등을 따내 종합 우승했고,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해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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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서울경제DB
[서울경제] 최신원(69) SK네트웍스 회장이 4년 더 대한펜싱협회를 이끈다.

대한펜싱협회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 회장을 제34대 회장 선거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8년 3월 제33대 회장에 선출돼 펜싱협회를 이끌어왔다. 이번 선거에도 단독 입후보, 별도의 투표 없이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심의를 통해 당선이 결정됐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최 회장 체제에서 한국 펜싱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6개 등을 따내 종합 우승했고,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해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냈다. /한동희기자 d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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