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황에 부수입이 170억 원"..해리 케인, 초상권, 부동산 투자 부업 '대박'

장성훈 2021. 1.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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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의 부수입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한국시간) 케인이 지난해 초상권과 부동산 투자 등으로 1150만 파운드(170억 원)을 벌었다고 전했다.

케인의 부동산 회사인 에드워드 제임스 인베스트먼트 LTD는 500만 파운드의 투자 자산과 230만 파운드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해 170만 파운드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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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해리 케인(토트넘)의 부수입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한국시간) 케인이 지난해 초상권과 부동산 투자 등으로 1150만 파운드(170억 원)을 벌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자산이 650파운드인 케인의 초상권 회사 HK28 Ltd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케인의 부동산 회사인 에드워드 제임스 인베스트먼트 LTD는 500만 파운드의 투자 자산과 230만 파운드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데, 지난해 170만 파운드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형인 찰리 및 부모와 함께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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