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바이든 행정부 동맹 강화 전망..전작권 조속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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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조속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이 추진중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기와 관련해 "현재는 '조속한 전환'이 국정과제로 돼 있다"면서,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전작권 전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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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조속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7일) KTV ‘생방송 최일구의 정말’에 출연해 “바이든 행정부는 동맹, 협력, 가치를 중시하는 가운데, 동맹국과 공조를 강화하고 국제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양국이 추진중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기와 관련해 “현재는 ‘조속한 전환’이 국정과제로 돼 있다”면서,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전작권 전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 출범 전부터 다양한 경로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하고 있다”면서, “전작권 전환에 필요한 조건들을 하나하나 갖춰나가서 우리 국방력이 강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KTV 생방송 캡처]
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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