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대중교통 종사자' '외국인'..코로나19 검사 확대 외

KBS 지역국 2021. 1. 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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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코로나 무증상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버스나 택시 기사 등 대중 교통 종사자 등으로 코로나 검사가 확대 됩니다.

전남도는 촘촘한 방역망 구성을 위해 버스와 택시 기사 등 대중교통 종사자 만 천여명을 비롯해 불법 체류 외국인 등 외국인 밀집 시설 그리고 산업단지에서 신속항원키트를 활용해 코로나 검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전남도 코로나19 대응 ‘감염병관리과’ 신설

전라남도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합니다.

감염병정책팀, 예방대응팀, 역학조사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되는 감염병관리과는 감염병 전문가와 간호사 등이 보강된 15명이 근무합니다.

도교육청, 새해 독서인문교육 강화

전라남도교육청이 정책 방향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올 한해 독서인문교육을 크게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계획을 마련해 ‘하루 30분 어디든 도서관’제도 운영과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능력 진단과 맞춤형 수업, 독서 토론대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완도 다시마 국수·전복 볶음밥 수산물 브랜드상

완도에서 생산되는 다시마 국수와 전복 볶음밥이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무역협회가 개최한 수산물 수출 유공자․브랜드 대전에서 각각 대상과 은상을 받았습니다.

완도지역 두개 업체가 각각 생산해 수출되고 있는 이들 저칼로리 다시마 국수와 가정간편식 전복 가공식품은 전문 평가단의 심사에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우수한 상품으로 선정됐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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