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ATA 라베가, 미라마 치킨으로 100포인트 돌파.. 파이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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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 라베가가 위클리 파이널에 가까워졌다.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스테이지 1주 2일차 미라마 경기에서 ATA 라베가가 종합 선두에 올랐다.
ATA 라베가는 1일차에서 종합 2위로 마무리한 ATA 라베가는 6매치와 7매치에서 활약하며 최종 101포인트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포인트 차이로 선두에 오른 ATA 라베가는 위클리 파이널을 눈앞으로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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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 라베가가 위클리 파이널에 가까워졌다.
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위클리 스테이지 1주 2일차 미라마 경기에서 ATA 라베가가 종합 선두에 올랐다. ATA 라베가는 1일차에서 종합 2위로 마무리한 ATA 라베가는 6매치와 7매치에서 활약하며 최종 101포인트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포인트 차이로 선두에 오른 ATA 라베가는 위클리 파이널을 눈앞으로 당겼다.
6매치 미라마 수송기는 남쪽 중앙에서 로스 레오네스를 지나 하시엔다까지 일직선으로 날았다. 서클은 산 마틴과 하시엔다 방향에서 정수장, 커즈 델 발레 중심으로 바뀌었다.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은 정수정에서 종합 1위 다나와e스포츠를 제압했다. 이후 안전 구역은 정수장을 지나 더 북쪽으로 쏠렸다.
OPGG 스포츠는 투척 무기를 사용해 SCG의 진격을 막고 건물을 지켰다. OPGG는 건물을 이용해 최종 4팀 안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ATA 라베가와 이엠텍 스톰X, 그리고 일본의 ‘모치’가 OPGG-이엠텍 사이에 몸을 숨겼다. 먼저 ‘모치’를 제압한 세 팀은 OPGG는 두 팀에게 총알 세례를 받고 진입에 난항을 겪었다. 결국 마지막 난전에서 이엠텍 스톰X가 집중력을 발휘해 최종 승자로 남았다.
7매치 수송기는 캄포 밀리타에서 미나스를 지나 남쪽으로 향했다. SCG는 페카도에 떨어져 팀 커즌을 저격했다. 서클은 로스 레오네스 시가전을 유도했다. 브이알루 기블리의 ‘스피어’ 이동수는 라스칼 제스터를 완벽 수비하며 순식간에 3킬을 기록했다. 경기 13분 여러 팀이 로스 레오네스 북쪽 밀밭을 가로지르며 총성이 교차했다. 서클은 그 밀밭으로 확정됐다.
일찍 밀밭 중심에 자리 잡은 ATA 라베가는 OPGG의 격돌을 막고 이후 팜PC까지 저지했다. 광야를 뚫고 진입한 브이알루 기블리, 밀짚 더미를 잡고 버틴 그리핀, 북쪽에서 진입한 다나와e스포츠, 킴 파이러츠가 최종 5팀에 들었다. 이후 브이알루 기블리를 정리되었고 그리핀과 킴 파이러츠까지 탈락했다. ATA 라베가와 다나와e스포츠의 선두 경쟁에선 ATA 라베가가 월등히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며 치킨을 가져갔다. 종합 선두 역시 라베가가 차지했다.
사진=PUBG 공식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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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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