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일"..경찰 '정인이 멍자국' 얼버무린 양부모 위로했다

이주빈 2021. 1. 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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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비극']홀트 '진행상담 기록' 보니
가정방문 경찰관, 부모 말만 듣고
"이해한다"며 학대 정황 눈감아
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국내입양인연대,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미혼모협회 아임맘 등 사회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연 `홀트아동복지회 특별감사 실시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펼침막을 몸에 두르거나 손으로 들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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