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은 해체했지만..김세정, 해빈의 깜짝 선물에 "나 울어"

정유진 기자 2021. 1. 7.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식적으로 팀 활동은 종료됐지만, 멤버들의 우정은 여전한 분위기다.

구구단 출신 해빈이 김세정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구구단 멤버였던 해빈의 SNS 계정이 태그돼 있다.

김세정의 글귀와 사진으로 보아, 해빈이 김세정의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선물한 것으로 추정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구구단 출신 김세정(왼쪽), 해빈. 출처ㅣ김세정 SNS, 해빈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공식적으로 팀 활동은 종료됐지만, 멤버들의 우정은 여전한 분위기다. 구구단 출신 해빈이 김세정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

김세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식 사진과 함께 "아니 이렇게 온 스태프걸 다 준비했다고? 빈짱. 나 울어"라고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구구단 멤버였던 해빈의 SNS 계정이 태그돼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플, 떡 등으로 보이는 간식이 담겨있다. 이 간식 포장에는 "'경이로운 소문' 너무 재미있어서 현기증나. 시즌2 빨리 만들어주세요. By 해빈"이라고 적혀있다. 김세정의 글귀와 사진으로 보아, 해빈이 김세정의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스태프들에게 간식을 선물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세정이 해빈의 정성스러운 선물에 감동받자, 해빈 역시 해당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았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들은 구구단 출신으로, 팀 해체 이후에도 여전한 의리를 자랑하고 있다.

구구단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했다. 팀은 해체되지만, 멤버들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계속 활동을 이어간다. 김세정은 현재 OCN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이며, 해빈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해빈이 김세정을 위해 준비한 간식. 출처ㅣ김세정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