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이채영, 엄현경 납치 "아무도 못 찾는 데로 보내라"[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2021. 1. 7.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남자'의 이채영이 엄현경을 납치해 서우진의 물건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는 한유라(이채영 분)가 한유정(엄현경 분)을 처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유라는 한유정이 깨어나자 "그럼 협조를 해. 민우 물건 어딨어?"라고 물었다.

한유라는 "이렇게 반응하는 거 보면 한유정이 유골함 숨긴 건 아닌가 보네. 그럼 숨긴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네"라며 유민혁(강은탁 분)을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비밀의 남자'의 이채영이 엄현경을 납치해 서우진의 물건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는 한유라(이채영 분)가 한유정(엄현경 분)을 처리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한유라는 한유정이 깨어나자 "그럼 협조를 해. 민우 물건 어딨어?"라고 물었다. 한유정은 "내가 그걸 왜 알려줘. 너야말로 민우 유골 어쨌어?"라고 따졌다. 이민우(서우진 분) 유골이 사라진 것을 보고 한유라 행동이라고 생각한 것.

한유라는 이민우 유골함을 흔들며 "협조를 하라고. 민우 물건 어디 숨겼어?"라고 되물었다. 한유정은 울부짖었고 곧 정신을 잃었다.

한유라는 "이렇게 반응하는 거 보면 한유정이 유골함 숨긴 건 아닌가 보네. 그럼 숨긴 사람은 한 사람밖에 없네"라며 유민혁(강은탁 분)을 떠올렸다.

이어 한유라는 심부름센터 사람에게 "일어날 때마다 계속 물어봐서 유품이 어딨는지 알아내야죠. 그래도 버티고 말 안 하면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보내요"라고 지시했다.

[관련기사]☞ '320kg' 빅죠, 수술했지만 결국 사망 '충격' '펜트하우스' 이지아, 유진 칼에 찔려 사망 김상혁 "내가 몰락한 연예인?"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빅현배 눈물 "빅죠 사망..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달라"
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