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형평성 어긋나는 방역기준 곧바로 보완"
추하영 입력 2021. 1. 7. 20:01
정세균 국무총리는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현장 수용성이 떨어지는 코로나 방역 기준은 곧바로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끝을 알 수 없는 답답함이 계속되면서 방역 기준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거나 일부 업종에서는 집단 반발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이번 3차 대유행은 계절적 요인과 누적된 사회적 피로감으로 위기 상황이 더 길어지고 있다며, 정부가 더욱 분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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