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로 전북 일부 학교 휴업 등 학사 조정
오중호 2021. 1. 7. 19:59
[KBS 전주]
전북지역에 내려진 대설특보로 인해 일부 학교에서 학사 일정이 조정됐습니다.
완주 비봉초와 김제 청하초, 군산 명화학교 등 3곳은 오늘 하루 휴업에 들어갔고, 순창 쌍치초와 정읍 태인중, 진북고 등 초중고 12곳은 등교 시간을 늦췄습니다.
또 남원 용성초와 정읍 칠보중, 완산고 등 9곳은 등교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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