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영주시, 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 접수 외
[KBS 대구]
영주시가 경유자동차에 부과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 오늘(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일시 납부 신청을 받습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관련 법에 따라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부과되고 있고 일시 납부를 신청할 경우 납부액의 10%를 감면합니다.
청송군, 내과·가정의학과 전문의 확보
청송군이 지역의 열악한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내과와 가정의학과 전문의 2명 등 전문 의료진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의료진들은 올해부터 청송군 보건의료원에서 근무하며, 고혈압과 당뇨병,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은 물론 초음파, 위·대장 내시경 검사 등을 진료하게 됩니다.
의성군, 중소기업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의성군은 올해 지역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에서 운전자금을 대출하면 대출 금리의 일부를 지원해줍니다.
장애인 기업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등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근로자 복지시설의 개보수 비용을 최대 50%까지 지원합니다.
영양군,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수당 지급
영양군이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영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월 5만 원의 복지수당을 지급하고 참전유공자의 선순위 유족에게 지급하던 명예수당의 경우, 만 65살 이상이던 지급 연령 제한을 폐지했습니다.
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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