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해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 확정 절차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들을 "위대한 애국자"라고 옹호했지만 전 세계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는 규탄이 쏟아졌습니다.
▶ 트럼프 지지 깃발 흔들며 의회 난입…4명 사망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1213 ]
▶ 닥치는 대로 부수며 점령군 행세…의원들 긴급 대피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1214 ]
▶ 바이든 당선 확정에 트럼프 "질서 있는 정권 이양 있을 것"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1293 ]
2. 이번 겨울 최강 한파에 폭설, 강풍까지 전국을 덮쳤습니다. 출·퇴근길은 극심한 정체를 빚었고,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더딘 제설작업에 시민들 불만도 컸습니다.
▶ 지옥 같았던 퇴근길…차 버리고 귀가 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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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도 아수라장…도로 꽁꽁 · 지하철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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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게 나간 제설차 갇혔다"…재난문자도 늦었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1209 ]
3. 폭설에 배달 대란도 빚어졌습니다. 배달 노동자들은 "이런 날 배달은 살인"이라며 배달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오늘만 4번 넘어져"…생계 때문에 목숨 걸고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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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천후 배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1236 ]
4. 헬스장을 비롯해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실내체육시설이 내일(8일)부터 조건부로 운영이 허용됩니다. 아동, 학생들만 9명 이내로 이용하도록 했는데 업계에선 사실상 영업을 하지 말라는 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헬스장 고객은 성인인데…'아동 · 학생만'에 반발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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