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군입대 확진자 가족 등 3명 추가 확진..누적 766명

유재형 2021. 1. 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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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7일 북구 40대 여성과 중구 20대 여성, 중구 10대 남성 등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하루 새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766명이다.

추가 확진자인 10대 남성은 지난 4일 군에 입대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의 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와 보건당국은 이들 추가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접촉자, 동선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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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시작된 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들이 입원 중인 울산대병원 특수(음압)중환자실에서 간호사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 2021.01.01. bbs@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7일 북구 40대 여성과 중구 20대 여성, 중구 10대 남성 등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하루 새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766명이다.

추가 확진자인 10대 남성은 지난 4일 군에 입대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의 가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시와 보건당국은 이들 추가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과 함께 접촉자, 동선 파악 등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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