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에디슨 어린이집 교사 확진..폐쇄·23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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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2동에 위치한 에디슨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A씨가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기침, 오한,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제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오후 5시경 최종 확진됐다.
도 방역당국은 보육시설 내 추가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에디슨 어린이집 원아 및 종사자 등 23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8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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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시 오라2동에 위치한 에디슨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 A씨가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경 기침, 오한,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제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오후 5시경 최종 확진됐다.
도 방역당국은 에디슨 어린이집을 오는 20일까지 2주간 폐쇄했다.
1차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일 최초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으며, 6일까지 정상 출근해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 방역당국은 보육시설 내 추가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에디슨 어린이집 원아 및 종사자 등 23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8일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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