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인생' 이정길-김영란, 진예솔 용서 "넌 여전히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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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길과 김영란이 진예솔을 용서했다.
7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126회에서 고상아(진예솔)가 면회 온 고충(이정길)과 조은임(김영란) 앞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충과 조은임은 감옥에 있는 고상아를 만나러 갔다.
고충도 "너는 여전히 우리 딸이다"라고 하자, 결국 고상아는 울음을 터트리며 "죄송해요. 용서해주세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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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길과 김영란이 진예솔을 용서했다.
7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126회에서 고상아(진예솔)가 면회 온 고충(이정길)과 조은임(김영란) 앞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충과 조은임은 감옥에 있는 고상아를 만나러 갔다. 조은임이 고상아에게 용서하려 노력한다고 하자, 고상아가 고복희(심이영)한테 이식을 해줬어도 쉽게 용서받기 힘든 일임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고충은 “네가 사랑받은 느낌이 든 적 없다는 거에 가슴 아팠다”라고 말했다. 조은임도 “우린 나름대로 널 사랑한 건데, 우리도 이제 알아가는 게 참 많다”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충이 “자식이 잘못한 뒤에는 다 부모가 있지 않겠냐”라고 하자, 고상아가 “제가 죽일 년이잖아요.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라며 당황했다.
조은임은 “넌 우리 자식이잖니”라며 고상아를 감싸며 눈물을 보였다. 고충도 “너는 여전히 우리 딸이다”라고 하자, 결국 고상아는 울음을 터트리며 “죄송해요. 용서해주세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드디어 고상아 정신 차렸구나. 반성 제대로 하네”, “복희 드라마작가 데뷔 축하해”, “드라마 악플 익숙하다ㅋㅋㅋ”, “내일 마지막회라니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 최종회는 8일(금)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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