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위장전입 문제는 사과드립니다"
이화연 2021. 1. 7. 19:49
[KBS 전주]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는 오늘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해명은 됐다고 생각하지만 사과 말씀을 드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5일 김 후보자가 지난 1997년, 2003년, 2015년 3차례에 걸쳐 동생이나 장모 등의 주소에 위장전입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전근이나 유학 등의 이유로 주소를 옮겼지만, 재산상의 경제적 이득이나 자녀의 진학을 위해 위장 전입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화연 기자 (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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