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 연고 의원들, 보궐 선거 앞두고 친목모임 '부산갈매기'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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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산에 연고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친목모임 '부산갈매기'를 결성했습니다.
모임 대표인 안민석 의원은 오늘 선언문에서 "가덕도 신공항 추진은 남부권 교통 허브, 산업·관광 수요 유발과 일자리 창출, 부산과 인접지역 도약 등을 가능하게 한다"며 "부산갈매기 의원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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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산에 연고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친목모임 '부산갈매기'를 결성했습니다.
모임 대표인 안민석 의원은 오늘 선언문에서 "가덕도 신공항 추진은 남부권 교통 허브, 산업·관광 수요 유발과 일자리 창출, 부산과 인접지역 도약 등을 가능하게 한다"며 "부산갈매기 의원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모임에는 안민석·송영길·이광재 의원 등 부산과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의원 18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환경영향평가 주무부처인 환경부의 장관 후보자 한정애 의원도 소속돼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51197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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