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당선 확정에 트럼프 "질서 있는 정권 이양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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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확정한 뒤 '질서 있는 정권 이양'을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투표 결과에 동의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일, 질서 있는 권력 이양이 있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60여 일에 걸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행보도 막을 내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은 오는 20일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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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의회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확정한 뒤 '질서 있는 정권 이양'을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투표 결과에 동의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일, 질서 있는 권력 이양이 있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합법적인 표만 집계되었다는 확신을 얻기 위한 싸움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항상 말해왔다"며 "첫 번째 대통령 임기는 끝났지만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드는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60여 일에 걸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 행보도 막을 내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은 오는 20일 치러집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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