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울산 솥뚜껑닭볶음탕, 비법? 남다른 크기의 토종닭

박상후 기자 2021. 1. 7. 1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방송 투데이'에서 솥뚜껑닭볶음탕 맛집이 소개됐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는 솥뚜껑닭볶음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닭볶음탕 집을 방문했다.

이 집의 닭볶음탕은 특이하게 솥뚜껑에 끓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방송 투데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솥뚜껑닭볶음탕 맛집이 소개됐다.

7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는 솥뚜껑닭볶음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닭볶음탕 집을 방문했다. 이 집의 닭볶음탕은 특이하게 솥뚜껑에 끓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인장은 영업시간 전부터 닭볶음탕 요리에 열중했다.

시골 마을에 자리 잡은 닭볶음탕 집이지만, 오전 10시 40분부터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살덩어리인 닭 목부터 주먹 크기의 날개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님들은 "정말 맛있다. 밥과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다" "닭이 진짜 쫄깃쫄깃하다.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먹을 수 있다" "닭볶음탕 집 치고는 정말 유명한 곳이다"라고 칭찬했다.

주인장은 토종닭을 사용했다. 그는 "일반 닭은 맛이 덜하다. 2~3달 키운 토종닭을 이용한다"라고 말했다. 이후 참나무를 이용해 불을 지핀 뒤 700도를 유지, 불맛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생방송 투데이 | 솥뚜껑닭볶음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