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전본부, 이륜차 법규위반 공익제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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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6~31일 최근 배달수요 증가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이륜차 주요법규위반 행위를 사진, 동영상 등으로 촬영해 경찰청 앱 '스마트 국민제보'에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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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6~31일 최근 배달수요 증가와 함께 급증하고 있는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공익제보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등 이륜차 주요법규위반 행위를 사진, 동영상 등으로 촬영해 경찰청 앱 ‘스마트 국민제보’에 신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공익제보단으로 활동할 경우 Δ기본 포상금 3000원(경고), 5000원(과태료·범칙금)은 물론 Δ중대교통법규(신호위반, 중앙선침범)에 대한 포상금은 기본포상금의 2배를 지급한다.
특히, 과태료·범칙금의 경우 야간시간대(오후6시~익일 새벽 5시59분) 신고시 40%를 추가 지급한다.
이밖에 분기별 우수활동자 중 전국 최상위 50명에게는 20만원의 별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다만, 포상금 인정 건수는 월 최대 20건으로 제한된다.
만 19세 이상의 시민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최종 선발된 공익제보단은 2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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