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철원 군입대 확진자 접촉자 등 6명 확진..누적766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저녁 울산에서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울산시는 북구 거주 40대 여성 1명(764번), 중구 거주 10대 남성 1명(765번), 여성 1명(766번) 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765번은 지난 4일 군입대 한 철원18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7일 울산에서는 확진자 1명이 결혼식 참석 후 뷔페를 이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7일 저녁 울산에서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울산시는 북구 거주 40대 여성 1명(764번), 중구 거주 10대 남성 1명(765번), 여성 1명(766번) 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764번과 766번은 각각 지난해12월 30일과 1월 4일부터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들의 감염 경로는 현재 조사중이다.
울산765번은 지난 4일 군입대 한 철원18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철원188번은 군입대 이틀 뒤인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에는 지난 6일 확진된 감염경로 미상 울산757번(남구·30대)과 접촉자 3명(761~763번)이 확진됐다.
757번을 포함해 이들 4명은 모두 같은 교회 교인으로 밝혀졌다. 시 보건당국은 해당교회가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비대면 기간에 예배 등 모임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현재 해당교회 교인 200여명이 전수 검사를 받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8일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7일 울산지역 신규 확진자는 6명, 지역 누적 확진자는 766명이다.
한편 7일 울산에서는 확진자 1명이 결혼식 참석 후 뷔페를 이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 해당 결혼식장에 방문자 150여명이 검사 중이며, 시 보건당국은 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추가 방문자 여부를 파악중이다.
syw07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세연 ''김병욱 성폭행' 민주당도 입수, 그래서 우리가 먼저 폭로'
- 서울대 의대 목표 '전교 1등' 중학생, 담임 실수로 고입 불합격
- 비♥김태희, 광고촬영장서 애무·밀착 스킨십 '애정 과시'
- '아이콘택트' 최홍림, 30년 의절한 형과 재회…과거 생각에 '오열'(종합)
- 서민 '文, 서정진 말에 덜컥 백신 구매 게을리…치료제와 차이 모른듯'
- 伊마피아, 4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돼지 먹이로 줬다
- '4억 페라리' 폭설에 올림픽대로 방치…'정체 심해 두고간듯'
- 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실밥 제거…확 달라진 미모 '너무 예뻐'
- 故 빅죠, 영정 속 편안한 모습에 안타까움 더해…조문 시작→추모 열기 지속
- 슈카 '김구라 유튜브 월수입=직장인 연봉 수준'…백지영 '6~7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