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고수뎐, 700도 불맛 더한 솥뚜껑 닭볶음탕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1. 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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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솥뚜껑 닭볶음탕의 비법이 밝혀졌다.

7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솥뚜껑 닭볶음탕 고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닭볶음탕 속 닭은 엄청난 크기와 야들야들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가마솥 뚜껑에 700도가 넘는 강력한 화력을 이용해 40분 동안 지속적이고 균일한 열로, 닭볶음탕을 끓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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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뚜껑 닭볶음탕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생방송 투데이' 솥뚜껑 닭볶음탕의 비법이 밝혀졌다.

7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솥뚜껑 닭볶음탕 고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오픈 시간부터 손님들로 가득 찼고, 주말에는 닭볶음탕 단일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다. 닭볶음탕 속 닭은 엄청난 크기와 야들야들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극찬을 받았다.

닭볶음탕은 질기긴 하다 풍미가 좋은 토종닭을 사용하고 있었다. 닭다리의 길이만 22cm에 달했다. 주인장은 "일반 닭은 맛이 덜하다. 2~3달 키운 토종닭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마솥 뚜껑에 700도가 넘는 강력한 화력을 이용해 40분 동안 지속적이고 균일한 열로, 닭볶음탕을 끓여냈다.

주인장은 맛의 비법으로 육수를 꼽았다. 그는 "소 잡뼈, 약초, 양파 등이 들어갔다. 또 오골계와 청계를 직접 길러서 육수를 끓일 때 같이 넣고 끓인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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