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로 이송된 충북 감람원병원 환자 1명 추가확진

조문현 기자 입력 2021. 1. 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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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충북 감람원병원의 비확진자 1명이 국립공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오다 확진판정을 받았다.

7일 공주시에 따르면 충북 감람원병원 3층 병동에 있던 비접촉자 15명이 지난 4일 국립공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오다 이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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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조문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충북 감람원병원의 비확진자 1명이 국립공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오다 확진판정을 받았다.

7일 공주시에 따르면 충북 감람원병원 3층 병동에 있던 비접촉자 15명이 지난 4일 국립공주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오다 이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판정 받은 60대 1명은 공주기타(19번)로 분류돼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감람원병원에서 국립공주병원으로 이송된 비확진자는 격일 간격으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으며 입원 중 확진자가 발생하면 서울국립정신건강센터 등으로 이송조치하고 2주간 이상 없을 경우 격리 해제 조치한다.

cho7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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