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영연맹 신임 회장에 정창훈 전 경기도수영연맹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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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훈(57) 전 경기도수영연맹회장이 제28대 대한수영연맹회장에 당선됐다.
정창훈 전 회장은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뮤즈라이브)에서 있었던 대한수영연맹 제28대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152표 중 가장 많은 96표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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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훈 전 회장은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뮤즈라이브)에서 있었던 대한수영연맹 제28대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152표 중 가장 많은 96표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후보 기호 3번 소진세(71)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51표, 기호 2번 강주열(60) 대구경북하늘길살리기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은 5표를 받는데 그쳤다.
이번 회장 선거는 시·도회원단체 및 전국규모 연맹체 대의원과 임원, 시·도회원단체의 시·군·구회원단체 임원, 지도자, 심판, 선수(4년 이내 선수였던 자 포함), 수영 동호인으로 구성됐으며 총 190명이었다. 투표율은 80%였다.
대한수영연맹 회장 임기는 4년이다. 정창훈 회장 당선인은 오는 29일 열릴 예정인 연맹 정기 대의원총회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정 당선인은 경영 선수 출신으로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선수단장을 맡았다.
sungbaseba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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