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피해 소상공인 300억 원 지원
천현수 2021. 1. 7. 19:22
[KBS 창원]
경상남도가 코로나19로 경영 손실을 본 소상공인들에게 300억 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경남지역 영업제한 9개 업종, 7만 7천여 곳으로 음식점과 주점, 노래연습장, 공연장, 학원, 게임방 등입니다.
지원 금액은 업체 1곳당 천만 원에, 기존의 보증을 포함해 1억 원 이내로 경상남도가 2년 동안 연 2.5%의 이자를 보전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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