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간선·강변북로·올림픽대로 퇴근길도 '정체'

윤슬기 입력 2021. 1. 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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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으면서 퇴근길 서울 주요 간선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부간선도로는 양방향 전체 구간이 정체 상태다.

강변북로는 일산 방향 원효대교∼양화대교 구간이 밀리고 있다.

올림픽대로는 김포 방향 성산대교∼가양대교와 한남대교∼반포대교 구간, 하남 방향 성수대교∼영동대교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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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교통량 시간당 36만87대로 전날보다 33.8%↓
[서울=뉴시스] 박미소 기자 = 서울에 내린 비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간선도로 통행 제한이 계속되는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리풀 누에다리에서 바라본 도로가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2020.08.06.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지난 6일부터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붙으면서 퇴근길 서울 주요 간선도로가 정체되고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부간선도로는 양방향 전체 구간이 정체 상태다.

강변북로는 일산 방향 원효대교∼양화대교 구간이 밀리고 있다.

올림픽대로는 김포 방향 성산대교∼가양대교와 한남대교∼반포대교 구간, 하남 방향 성수대교∼영동대교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성산대교 일부도 정체되고 있다.

이날 도심 교통량은 시간당 36만87대로 전날보다 33.8%, 전주보다는 26.9%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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