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대표, 스톡옵션 행사..지분율 0.04%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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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지난 2016년 부여받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하며 보통주 2만9893주를 교부받았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영식 대표는 지난 6일 2만9893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이날 권 대표가 스톡옵션을 행사하면서 그는 방준혁 의장(지분율 24.14%)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넷마블은 권 대표가 보유주식을 확대한 데 대해 "부여된 스톡옵션을 행사한 것이며 사유는 개인사정이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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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지난 2016년 부여받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하며 보통주 2만9893주를 교부받았다. 이를 통해 18억원대의 평가차익이 기대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영식 대표는 지난 6일 2만9893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했다. 권 대표의 보유주식은 이번에 교부받은 2만9893주를 더해 3만893주로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0.04%로 늘어났다. 취득단가는 6만6326원이다.
이날 권 대표가 스톡옵션을 행사하면서 그는 방준혁 의장(지분율 24.14%)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종가(12만9500원) 기준 권 대표의 지분 가치는 40억64만3500원이다.
넷마블은 권 대표가 보유주식을 확대한 데 대해 "부여된 스톡옵션을 행사한 것이며 사유는 개인사정이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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