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로벌 오피니언리더] 코로나 뚫고 예배 참석한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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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정교회 크리스마스를 맞아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모스크바에서 북서쪽으로 약 500㎞ 떨어진 작은 섬 교회의 성탄절 예배 의식에 참석했다고 타스,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정교회는 서방과 달리 성탄절이 1월 7일입니다.
한편 성탄 예배에서 키릴 러시아정교회 총주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히면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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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정교회 크리스마스를 맞아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모스크바에서 북서쪽으로 약 500㎞ 떨어진 작은 섬 교회의 성탄절 예배 의식에 참석했다고 타스,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6일 푸틴이 찾은 교회는 규모가 작은 성 니콜라이 교회로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러시아정교회는 서방과 달리 성탄절이 1월 7일입니다. 정교회가 고수하는 율리우스력을 따르고 있기 때문인데요, 율리우스력은 현재 세계 대다수 국가가 사용하는 태양력인 그레고리력보다 13일이 늦습니다. 한편 성탄 예배에서 키릴 러시아정교회 총주교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히면서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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