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 청년활동 지원사업 공모 등

박석희 2021. 1. 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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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관내 자발적 청년단체와 청년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돕기 위한 청년 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거주 및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나 동아리이다.

청년단체 지원사업인 '심포니 프로젝트'는 사회·경제·문화 등의 분야에서 청년들의 권익증진 등을 지원한다.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인 '청포 유 프로젝트'는 자율성과 공익성 등을 위주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가진 동아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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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활동지원사업 공모 안내문.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관내 자발적 청년단체와 청년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돕기 위한 청년 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다.

대상은 관내 거주 및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나 동아리이다. 청년단체는 청년회원이 5명 이상, 동아리는 3명 이상 포함돼 있어야 한다.

청년단체 지원사업인 ‘심포니 프로젝트’는 사회·경제·문화 등의 분야에서 청년들의 권익증진 등을 지원한다. 청년단체 1곳당 3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인 ‘청포 유 프로젝트’는 자율성과 공익성 등을 위주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가진 동아리를 지원한다. 동아리 1곳당 1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단, 단순 친목, 또는 영리 목적의 사적인 모임, 다른 지자체 등으로부터 지원받는 사업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되며, 사무실 임대료나 현금성 지출경비 등도 지원되지 않는다.

제설 작업 현장.

◇ 전 직원 제설 작업 참여

경기 군포시는 7일 덤프트럭과 굴착기 등 장비 27대와 친환경 제설제 540t을 활용해 제설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까지 이어졌다.

특히 한대희 시장은 관내 당동지역의 고지대 등 도로 상황과 제설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완벽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 적설량은 8.3㎝로 집계됐다.

시는 이날 대설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될 수 있는 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특히 이면도로나 골목길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빙판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보행 시 유의해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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