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 청년활동 지원사업 공모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시는 관내 자발적 청년단체와 청년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돕기 위한 청년 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거주 및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나 동아리이다.
청년단체 지원사업인 '심포니 프로젝트'는 사회·경제·문화 등의 분야에서 청년들의 권익증진 등을 지원한다.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인 '청포 유 프로젝트'는 자율성과 공익성 등을 위주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가진 동아리를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는 관내 자발적 청년단체와 청년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돕기 위한 청년 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다.
대상은 관내 거주 및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나 동아리이다. 청년단체는 청년회원이 5명 이상, 동아리는 3명 이상 포함돼 있어야 한다.
청년단체 지원사업인 ‘심포니 프로젝트’는 사회·경제·문화 등의 분야에서 청년들의 권익증진 등을 지원한다. 청년단체 1곳당 3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인 ‘청포 유 프로젝트’는 자율성과 공익성 등을 위주로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가진 동아리를 지원한다. 동아리 1곳당 1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단, 단순 친목, 또는 영리 목적의 사적인 모임, 다른 지자체 등으로부터 지원받는 사업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되며, 사무실 임대료나 현금성 지출경비 등도 지원되지 않는다.
◇ 전 직원 제설 작업 참여
경기 군포시는 7일 덤프트럭과 굴착기 등 장비 27대와 친환경 제설제 540t을 활용해 제설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까지 이어졌다.
특히 한대희 시장은 관내 당동지역의 고지대 등 도로 상황과 제설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완벽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 적설량은 8.3㎝로 집계됐다.
시는 이날 대설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될 수 있는 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특히 이면도로나 골목길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빙판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보행 시 유의해달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개그우먼 김주연 "하혈 2년에 반신마비…홀로 신병 앓았다"
- 'AOA' 초아 "아이돌 끝나니 설 자리 없어" 토로
- 나나, 전신타투 거의 다 지웠다…화끈한 수영복 자태
- 박위♥송지은, 10월9일 결혼 "웨딩드레스 입으니 실감나"
- 유재환, 음원 사기 피해자 170여명…임형주도 당했다(종합)
- 성인방송 뛰어든 중국 미녀 변호사…"월급 4배 벌어"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