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아신전' 문경 세트장서 화재 "인명 피해無..점검 후 촬영 재개" [공식입장]
2021. 1. 7. 18:56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킹덤:아신전' 문경 세트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7일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아신전' 측은 "이날 세트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눈을 녹이는 과정에서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철저한 현장 점검을 거쳐 촬영을 재개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북 문경 가은읍 가은오픈세트장에서 촬영 중 화재사고가 발생했고, 1시간여만에 진화가 됐다.
'킹덤:아신전'은 북방 여진족 부락의 후계자 아신의 이야기와 생사초의 비밀을 담은 이야기.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고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전지현,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