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바이든, 美 대선 승리 확정 축하..긴밀한 협력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대선 승리가 공식 확정된데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미국 연방 의회의 주별 선거인단 대선 투표 결과 인증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미 대선 승리가 확정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의회는 7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공식 인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외교부는 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대선 승리가 공식 확정된데 대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미국 연방 의회의 주별 선거인단 대선 투표 결과 인증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미 대선 승리가 확정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굳건한 한미 동맹의 지속적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 보건안보 및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 대응 등에 있어 바이든 신 행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의회는 7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공식 인증했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은 지난 11·3 대선에서 승리에 필요한 270명을 훌쩍 넘는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멤버 日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네이처, 결국 해체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
- 나훈아, 은퇴 투어 맞다…"인천공연은 이번이 마지막"
- 홍진호, 10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전현무 "여자가 아까워"
- '범죄도시' 박지환, 오늘 11세 연하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
- 하하 "아내 별, 입에 욕 달고 산다"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이하늘 "최근 심장 스텐트 시술…김창열과 사이 안 좋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